워크숍 · 2026년 5월

포스트 코로나 '관계적 유기불안' 해체 프로젝트 1기 실행 현장 스케치

청년 대인관계 '애착 유형 및 경계선 설정' 종합 지원 워크숍 1기 참여자들과 4주를 함께한 현장 기록입니다.

5월 한 달간 진행된 애착 유형 및 경계선 설정 워크숍 1기 현장을 기록으로 남깁니다. 참여자 8명은 매주 한 번, 총 4주에 걸쳐 자신의 애착 유형을 이해하고 건강한 경계를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주차에는 애착 유형 진단을 통해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 유독 불안해지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고, 2주차에는 실제로 유기불안이 촉발되는 순간을 일주일간 기록해오는 과제를 진행했습니다. 3주차부터는 '거절당했다'는 자동적 해석 대신 자신의 감정과 필요를 담백하게 표현하는 언어를 연습했고, 4주차에는 실제 관계에 적용해본 경험을 서로 나눴습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변화는, 참여자 대부분이 '불안 자체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불안이 올라올 때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도 관계가 한결 편안해졌다고 답한 점입니다. 2기 워크숍은 참여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올여름 중 다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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